그을린 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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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을린 땅(Scorched Acres)
위습 시설(Wisp Installation)
파일:ROR2_Scorched Acres.png
스테이지 BGM
Disdrometer[1][2]
보스 BGM
Köppen As Fuck[3]

1. 개요
2. 특이사항
3. 출현 몬스터
3.1. 일반 몬스터
3.2. 보스 몬스터
4. 기록 정보


1. 개요[편집]


그대는 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을 꿈꾸는군요.[4]

Risk of Rain 2의 환경. 2019년 6월 25일 그을린 땅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.

돌로 만들어진 넓은 원형 플랫폼들로 이루어진 지역이다. 스테이지가 상당히 개방적인 편이지만, 특유의 색감 덕분에 텔레포터의 입자가 보호색처럼 작용해 의외로 텔레포터를 찾지 못하고 헤매는 경우가 있다.

2. 특이사항[편집]


정화 웅덩이 오브젝트가 등장하는 환경이며, 먼 곳의 횃대, 사이렌의 울음, 방어벽의 벽감과 함께 숲의 성소가 등장하는 단 넷뿐인 환경이다.

3. 출현 몬스터[편집]



3.1. 일반 몬스터[편집]


  • Lesser Wisp(소형 위습)
  • Beetle(딱정벌레)
  • Imp(임프)
  • Beetle Guard(딱정벌레 근위병)
  • Greater Wisp(초대형 위습)
  • Clay Templar(항아리 기사단원)
  • Alloy Vulture(합금 독수리)[A]

3.2. 보스 몬스터[편집]



4. 기록 정보[편집]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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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일째
특이한 외계의 기지를 발견했다. 여러 개의 플랫폼이 있고 커다란 돌기둥들로 지탱되고 있다. 여러 단과 층이 있으며 식물과 정교한 조각품으로 장식되어 있다. 이 폐허에 들어간 석공 기술은 굉장하다.
최근에 광을 낸 것 같아 보이지만... 누가 있는 것 같지는 않다. 나로서는 운이 좋은 일이다. 지치고 휴식이 필요한 참이었으니까. 근처의 절벽면에 캠프를 설치할 것이다. 플랫폼의 그림자 아래다.
4일째
아직 뭔가 마주친 적은 없지만, 밤 동안에 이상한 소리를 들었다. 동물의 소리, 돌이 움직이면서 나는 낮은 으르렁거림, 바람결의 속삭임... 지난 밤은 그냥 내 상상일지도 모른다.
여유 시간에 기지를 탐험하며 자원을 수색해 보았다. 식량이 충분하고도 남게 있었다. 외계의 식물을 경작하여 수집한 것이었다. 하지만 이 기지에는 아무도 없다. 나 말고는.
5일째
가져온 식량이 다 떨어졌다. 기지 주변에 있는 파종기를 사용해서 손수 식량을 기르기 시작했다. 그 과일의 맛은... 음. 맛을 설명할 방법이 없다. 이 기지에 침투해 있는 기묘한 향이 느껴진다... 달콤하면서도, 톡 쏘는 향이다.
7일째
오늘 기묘한 유물을 발견했다. 가면이다! 참신하기도 하지. 왠지... 써 보고 싶어졌다. 예상대로, 전혀 얼굴에 맞지 않는다. 인간이 쓰라고 만든 것은 아닌 것 같다.}}}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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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] 뜻은 강우량 측정기 또는 우량계. 국내에서 사용하는 측정기는 원통형의 SRG(Standard Rain Gauge)가 대부분으로, 해외에서 사용하는 사각형 측정기를 의미한다.[2] 거인의 평원과 스테이지 BGM을 공유한다.[3] 습지의 풍경, 사이렌의 울음과 보스 BGM을 공유한다.[4] 시간 사이의 시장에서 그을린 땅 선택 시 출력되는 문구.[A] 루프 이후부터 출현.